[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오랜만에 탈색했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속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는 컴백 후 첫 완전체 출연인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백호는 탈색을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백호는 "내가 데뷔 초 때는 탈색을 많이 했는데 되게 오랜만에 했다. 그래서 엄청 어색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탈색 하고 일주일 간은 거울 볼 때마다 놀랐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눈에 익으면 괜찮을 것. 너무 잘생겼다"고 엄지를 치켜 들었다. 이에 멤버들도 "봄이랑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6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 곡 '벳벳(BET BET)'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