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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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어깨 부상 후 꾸준히 치료, 많이 좋아졌다"

기사입력 2019.04.29 16:29 / 기사수정 2019.04.29 16: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뉴이스트 아론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뉴이스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어깨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아론은 건강한 상태로 팀 활동에 복귀한다. 

최근 플레디스 측은 "지난주 아론이 양쪽 어깨 통증 및 양팔 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론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상태가 호전되기 전까지는 충분한 휴식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아론은 "꾸준히 치료받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최근 아론은 어깨 부상으로 콘서트 일부 무대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난주 아론이 양쪽 어깨 통증 및 양팔 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론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상태가 호전되기 전까지는 충분한 휴식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진하게 담은 앨범으로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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