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희철이 '작업실'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궁 PD,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장재인,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철은 "저는 우선 굉장히 부러웠다. 방송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게 열 명의 젊은이들의 연애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보면서 '제가 저기 가면 안돼요?'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요즘 젊은이들은 당돌하고 활기차고 거침없더라"라며 "부러울따름이다"고 털어놨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 첫방송.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