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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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X송경아, 용인 아치하우스로 승리 '시청률 상승'[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29 0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4.8%,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1%, 6.0%)보다 올랐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3.5%, KBS '개그콘서트'는 5.9%, '다큐3일'은 4.8%를 나타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5인 가족 집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이어졌다.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는 중세의 성처럼 아치로 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아치하우스와 온갖 아이템이 돋보이는 아이디어 하우스를 소개했다. 용인 아치하우스는 특히 아름다운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의 예산보다 약간 비싼 감이 있었지만 복팀은 여러가지 편의성과 인테리어를 고려해 용인 아치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덕팀의 김광규와 노홍철 역시 이천에 위치한 여러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적삼목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은 엔틱 풍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이 집에 살면서 암이 나았다는 집주인의 사연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덕팀은 최종적으로 첫 번째 매물인 웨스턴 하우스를 최종 결정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의뢰인 모녀는 두 팀의 최종 매물 중 복팀의 용인 아치하우스를 선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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