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해줘 홈즈' 송경아와 박나래가 완벽한 인테리어의 아치하우스를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5인 가족의 집을 찾으러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경아와 박나래는 의뢰인 가족 딸의 요구에 맞는 용인의 집을 찾아나섰다. 특히 매물 2호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경아와 박나래는 이국적인 외형에 "신전에 온것 같다. 뒤에 아파트 숲이 아니라 지중해가 있어야 한다"며 감탄했다.
아치하우스는 약 75제곱미터의 전용면적을 가진 집이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딸이 원했던 신축의 세련된 느낌을 줬다. 2층 역시 많은 방과 화장실 이있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예산은 6억원이었지만 아치하우스는 6억 6천만원의 매매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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