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수술 후 퇴원, 걱정끼치고 싶지 않아 아무에게도 안 알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입원 수술을 받았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로 입원"이란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좀 아파서 수술을 했습니다. 사실, 수술전엔 약간의 심각성도 있었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이 세상 잘되었답니다~ 꺅!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입원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로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인데 이따 홈쇼핑이 있어요. 열일하는데 걱정보단 응원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에게도 걱정끼치고싶지 걱않아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최대한 일을 뺀다고 빼고 해도 입원과 퇴원날엔 일을 해야하네요~ 그래서말인데 오늘 방송에 좀 퉁퉁 부어서 나오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3월 4월 좀 우울한 심탱이었지만 다시 행복하고 활기찬 심탱이로 돌아갑니다! 너무 행복해할수있으니 주의 요망"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