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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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서동현이 주동자란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9.04.27 23: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서동현이 아들 남다름을 괴롭힌 사실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8회에서는 한동희(이재인 분)가 강인하(추자현)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동희는 강인하에게 "선호가 저 때문에 준석이한테 찍힌 거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이제야 말해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강인하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다.

동희는 "선호가 절 도와줘서 준석이한테 찍혔다"라며 그날부터 준석이가 선호를 괴롭혔다고 했다. 동희는 "준석인 아이들 있는데선 절대 티내지 않는다. 뒤에서 아이들을 조종한다. 겉으론 친절한 척했지만, 선호를 고립시켰다. 나쁜 소문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강인하는 "겨우 16살인데 아이들을 조종한다는 게 가능한 일이야?"라고 충격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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