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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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컬래버 여신 소유 "듀엣, 전현무·서장훈은 못 살려"

기사입력 2019.04.27 21: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는 형님'에서 소유가 서장훈과 했었던 듀엣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7일 방송한 JTBCC '아는 형님'에는 김완선, 바다, 소유,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모든 듀엣을 성공시킨 소유도 살려내지 못한 듀엣파트너가 있었다고 밝혔다. 

소유는 "하나는 전현무고 하나는 서장훈"이라고 밝혔다. 과거 서장훈과 소유는 함께 '널 사랑하겠어'를 열창했다. 민경훈은 해당 영상을 보며 "서장훈이 잘했는데 가사가 서장훈과 안어울린다"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부끄러워하면서 자리를 떴다. 

소유는 "내 프로가 아니라 장훈이가 씨스타를 좋아한다는 말에 깜짝 출연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호동은 "서장훈은 씨스타 덕후다. 씨스타 은퇴할 때 (본인)은퇴식 할 때보다 더 울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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