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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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제이팍: 쵸즌원', 마음에 드는 결과물 나와 만족"

기사입력 2019.04.25 14:44 / 기사수정 2019.04.25 16: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박재범이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본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 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Jay Prk: Chosen1' 공개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래퍼 넉살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코타 아사쿠라 유튜브 오리지널 APAC 리드, 루크 초이 디렉터, 벤자민 킴 디렉터가 참석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일부를 공개한 박재범은 "찍는 당시에는 평소하는 대로 찍으니까 크게 와닿지 않았다"며 "평상시 모습에 꾸민 것도 아니고 얘기하고 돌아다니는 것만 찍었는데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되게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더 컷과 함께 하길 잘한 것 같다. 이런 것들을 몇 번 해봤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마음에드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자신과 함께한 더 컷 스튜디오 루크 초이, 벤자민 킴 디렉터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재범의 일상을 촬영한 루크 초이 디렉터는 "박재범을 안지 3~4년 됐다. 농담도 하는 사이인데 뉴욕에서 찍을 때는 달랐다. 시간이 갈수록 발전된다는 게 느껴졌다. 이게 항상 멋있었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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