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새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박승규 실장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남우현이 새 앨범을 준비중인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랜기간 동안 준비한 곡들이 많기에 새 앨범으로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다.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공연과 준비 아시아투어 대만, 마카오 등의 바쁜 일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조만간 나올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남우현은 지난 해 12월 발매한 첫번째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 이후 약 5개월만에 새 솔로곡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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