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베이비 캐슬' 신재은이 아들과 함께 특별한 곳을 방문한다.
25일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서는 방송인 신재은이 아들 조정우 군의 성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재은은 "사실 정우 키 때문에 알아보지 않은 것이 없다"며 "체계적으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고 말했다.
다양한 검사를 마친 후 신재은은 전문가의 소견에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는 "정우는 이미 사춘기가 시작됐다. 노력한다면 180cm까지 클 수 있다"고 말했고, 그는 전문가의 말에 미소 지었다. 하지만 신재은은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170cm 초반까지 밖에 키가 크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신재은을 충격에 빠트린 진단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베이비 캐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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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