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1 11:33 / 기사수정 2010.01.11 11:3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마카오에서 열린 2009 프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김경아가 여자 단식 4강에서 구오 얀에게 세트 스코어 0-4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의 후쿠하라 아이에게 4-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 김경아는 구오얀과 접전을 벌였지만 벽을 넘지 못했다.
박미영은 8강에서 싱가포르의 펭 티안웨이에 세트 스코어 1-4로 졌다.
여자 복식에 나선 김경아, 박미영 조는 8강에서 싱가포르에 졌고, 남자 단식에서는 주세혁이 8강에서 중국의 장 지케에게 2-4로 패했다.
21세 이하 남자 단식 4강전에 출전한 정상은과 정영식도 각각 1-4, 3-4로 패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양하은이 싱가포르의 유 멩 유에게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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