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1 11:09 / 기사수정 2010.01.11 11:09
- 2010-01-10, 춘천 의암빙상장, 09-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 vs 안양 한라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펼쳐진 09-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코리아 더비'는 양 팀이 1승씩을 나눠가진 채 끝났다.
9일 경기가 안양 한라의 승리로 마무리된 후 열린 10일 2차전은 경기 시작과 함께 거칠고 빠르게 진행됐다. 다른 때보다 체킹과 스틱의 부딪힘이 많았고, 그에 이어진 작은 설전도 곳곳에서 눈에 띄어 관중석에서는 "오늘 크게 한 번 터질 것 같다"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몇 번의 큰 주먹다짐이 벌어졌는데, 경기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장외전투'를 사진으로 구성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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