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아이돌라디오'가 24일 야외 공개방송에 나선다.
'아이돌라디오' 측은 24일 방송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DJ 정일훈 200일 및 봄맞이 특집 공개방송 '오구오구 아이돌 라디오! 오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평소 '아이돌'라디오'에선 아이돌들의 톡톡 튀는 토크를 비롯해 라이브와 안무 무대를 엿볼 수 있는 만큼, 공개방송에서도 청취자들의 귀와 눈을 함께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는 정일훈은 물론 펜타곤 진호·후이, 아스트로 MJ·문빈이 출연한다. 특히 각각 '아이돌라디오'의 '동전가왕'과 '들장미 소년' 코너의 단골손님인 진호와 문빈은 정일훈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픈 스튜디오인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아이돌라디오'의 야외 공개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프로그램의 현장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라디오' 공개방송 '오구오구 아이돌 라디오! 오아~'는 VLIVE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되며,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27일 오전 1시 만나볼 수 있다.
공개방송은 서울 여의도 이랜드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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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