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권율이 한상진을 생포했다. 또 정일우가 남인들을 설득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3회에서는 박문수(권율 분)가 위병주(한상진)를 생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문수는 달문(박훈), 이광좌(임호)와 함께 위병주를 생포했다. 그러나 이인좌(고주원)와 밀풍군 이탄(정문성)은 도주했다.
또 민진헌(이경영)은 노론의 힘을 영조(정일우)에게 실어줬다. 앞서 영조는 탕평 정책으로 남인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영조는 "고맙소. 이 모든 것은 좌상의 결단 덕분이었소"라며 기뻐했고, 민진헌은 "이 나라 조선이 성은을 입은 것이겠지요"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특히 박문수는 군대를 이끌고 승리를 도성에서 역당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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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