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2
연예

'아내의 맛' 김상혁 "피규어에 3000만원 투자"...송다예 "중형차 한 대"

기사입력 2019.04.23 22: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김상혁이 수집한 피규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과 송다예는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짐정리에 들어갔다. 김상혁은 "내가 피규어를 쌀 테니까 자기는 만화책을 담아달라"고 부탁했다. 송다예는 방에 가득한 피규어를 보면서 "나는 이걸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김상혁의 취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송다예는 피규어들의 가격을 궁금해했고, 김상혁은 "제일 비싼 건 하나에 280만원이다"고 했다. 이어 김상혁은 "여기 있는 것을 다 합치면 3000만원 정도 투자를 했다"고 말했고, 송다예는 "중형차 한 대 값"이라며 놀라워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