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0
연예

트와이스, '아이돌룸' 한정판 굿즈 요구..."반바지·담요 만들어달라"

기사입력 2019.04.23 18:4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트와이스가 아이돌룸 굿즈를 요구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신드롬'을 일으켰던 'cheer up' 'TT' 'Yes or Yes' 등의 히트곡 메들리로 오프닝을 열었다.

트와이스는 '아이돌룸' 최초로 완전체 세 번째 방문하는 첫 팀이었다. 지효는 '아이돌룸'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쉬러 온 것처럼 부담 안 주시고 해주실 거잖나"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놨다.

트와이스는 '아이돌룸'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앞선 출연에서 '아이돌룸' 티셔츠를 탐낸 바 있다. 이후 이를 증정했고, MC들은 "실제로 착용했냐"고 물었다. 모모는 "오늘 입었잖나. 오늘을 위해서 그때 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채영은 "저번에는 아이돌룸 축시를 했잖나. 이번에는 그림을 그려왔다"며 보여줬다. 정형돈은 영혼 없는 목소리로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차례로 1주년을 맞은 '아이돌룸'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1주년 축하드린다"면서 "반바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효는 "1주년 축하드리고. 벌써 1년이 된 게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진다. 시간 만큼 옷 색깔이 너무 많이 세탁한 티가 난다"고 했다. 나연은 "1주년 축하드리고, 저희가 담요를 자주 쓰는데 다요도 있으면 자주 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