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8 22:25 / 기사수정 2010.01.08 22:2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두고 단 하루, 미리 '드래곤볼 온라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반다이 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이 오는 9일 게릴라 테스트를 한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오는 14일 공개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버 환경을 체크하는 등 최종 점검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공개서비스 소식이 공개된 이후 게임이용자들과 드래곤볼 팬들 사이에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깜짝 테스트로, 게임이용자들이 공개서비스 버전의 '드래곤볼 온라인'을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게릴라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임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 모두에게 공개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증정해 곧 진행될 공개서비스에서 보다 특별하고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날 게릴라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일 공개서비스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14일 공개서비스에 맞춰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 체험 PC방 이벤트, 7성구 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dbo.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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