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6
경제

MYM, 피부 노화관리에 도움 주는 ‘피치콜콜라겐’ 주목

기사입력 2019.04.22 10:41 / 기사수정 2019.04.22 10:4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날씨가 포근해지고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어 봄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봄철에는 대기가 건조해지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며, 중국발 미세먼지 등이 유입되는 등 피부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가 많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며,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따라서 봄나들이를 나서기 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성분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70%가량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의 콜라겐은 줄어들어 피부가 얇아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특히 25세 이후에는 체내의 콜라겐 보유량이 급격하게 감소한다(출처: SCI 논문 -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부족한 콜라겐을 지속해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MYM의 피치콜콜라겐은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캐나다 심해에 서식하는 자연산 대구에서 추출한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판토텐산칼슘· 비타민C 등 피부 노화 방지와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함께 담았다.

또한 1일 섭취량(6스푼)당 하루 최대 흡수량인 2,500mg의 콜라겐을 함유하여 피치콜콜라겐 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콜라겐 섭취가 가능하며, 상큼한 복숭아 맛을 더해 비린 맛 때문에 콜라겐 섭취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맛있고 간편하게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다. 피치콜콜라겐의 주원료인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30만 개에 달하는 콜라겐의 분자를 500~1,000개 수준으로 작게 쪼갠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체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한 분해가 쉬워진다. 또한 일본 세포 개선의학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돼지껍데기, 족발 등으로 대표되는 육류콜라겐보다 피쉬콜라겐의 흡수율이 42배 높다. 따라서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더욱 잘 이루어져 콜라겐 섭취가 용이하다.

MYM의 BM 김예슬 매니저는 “피치콜콜라겐은 봄철 피부노화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출시 2개월만에 네이버쇼핑 BEST 100 콜라겐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룼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들의 특별한 뷰티메이트가 되어 줄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MYM(Meet Your Mate)은 피부뿐 아니라 몸속까지 건강하게 가꾸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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