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 송경아가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맞은 연예인 코디 군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가 경기도 용인 이천 등에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송경아는 "잘 모르시지만 제가 집순이다. 그래서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집을 보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취미가 복덕방에 다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송경아의 집이 공개됐다. 집을 꾸미는데 송경아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는 송경아의 집은 곳곳에 그의 센스가 묻어났다. 특히 화장실 타일부터 페인트칠까지 전부 송경아가 직접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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