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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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동해, 슈퍼주니어 커버 무대에 감동 "시작하자마자 울컥"

기사입력 2019.04.21 21:4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테이지K' 슈퍼주니어 동해가 팬들의 커버 무대에 감동받았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테이지K'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가운데 성별과 인원이 모두 다른 멕시코-태국-프랑스-중국의 4개국의 챌린저들이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다.

이날 멕시코 팀은 '로시엔토'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여자 챌린저들로만 구성된 멕시코 팀은 완벽한 칼군무로 슈퍼주니어와는 또다른 느낌의 '로시엔토'를 완성했다. 동해는 이들의 무대를 본 후 "15년동안 저희 노래로 저희들 앞에서 이렇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시작하자마자 울컥했다"며 감동했다. 

동해의 감동은 무대를 볼 때마다 이어졌다. 다른 팀의 무대 후에도 마이크를 잡더니 "울컥했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이를 본 김희철은 "동해가 눈물이 많다"고 말했다. MC 전현무 역시 "병원에 한 번 가보시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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