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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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데뷔 8년차, 여전히 배우고 채우는 과정" [화보]

기사입력 2019.04.19 16:2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 vol.2를 통해 뉴이스트의 백호 단독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가 공개됐다. 

백호는 오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입은 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 독특한 실루엣의 오버 사이즈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내는 등 남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포즈와 모습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백호는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나른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미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표현했다. 백호는 보는 이들까지 매료 시키는 ‘분위기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선사,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백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벌써 데뷔 8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배우고, 채우고, 완성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그 노력의 원동력은 멤버들이다”라고 말하며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인생의 큰 의미는 팬들에게서 얻는다고” 덧붙여 이야기하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백호의 모습이 담긴 ‘인디드’ vol.2는 YES24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인디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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