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에릭이 첫 오픈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첫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장사를 준비했다. 대망의 첫 메뉴는 짜장면이었고, 창고형 거대 매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은 "첫날은 무조건 대박 나야 한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또 허경환은 "재료값 빼고 700불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첫 번째 장사 스폿은 허모사 비치였다. 에릭은 푸드 트럭에 올라 재료를 정리하며 "갑자기 무서워졌어.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오픈전부터 길을 지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호기심을 보였고,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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