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이연복이 미국으로 떠나게 된 비화를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푸드 트럭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미국으로 떠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시즌 당시, 시청률이 5% 이상 나오면 시즌을 하나 더 하기로 한 것. 그로부터 두 달 후, 최고 시청률이 5%가 넘으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게 됐다.
이연복은 "어느 나라를 가도 짜장면은 한 번은 해보고 싶다. 이 스타일의 짜장면은 진짜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국밖에 없는 거니까. 과연 짜장면이 세계적으로 먹힐까"라며 "가장 궁금했던 게 중국이었다. 그건 이미 소원을 풀었으니까. 미국도 궁금하긴 하다. 미국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걸 못 봤다. 망하더라도 해봅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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