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승윤이 8년 차 자연인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속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개그맨 이승윤과 성우 정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내가 아는 이승윤은 도시인이다. 근데 어떻게 자연인이 됐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나도 내가 도시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자연에 가면서 많이 배우게 됐고, 자연인이 됐다. 지금은 거의 반자연인"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박준형은 "뭔 얘기냐. 머리스타일은 완전 샤프하다. 도시인 비주얼"이라고 이야기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