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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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30일'나의 특별한 형제' 츄잉챗…신하균·이광수·이솜 참석

기사입력 2019.04.18 11:42 / 기사수정 2019.04.18 11: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30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츄잉챗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에 이어 9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츄잉챗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연 배우 신하균, 이광수, 그리고 이솜이 참여하며 박지선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간다.

본 영화 관람 후 츄잉챗이 라이브로 진행돼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2개 영화관(대전센트럴, 광복)에서 생중계된다.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전용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돼,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해 배우가 직접 말하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츄잉챗은 영화관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영화,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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