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4 15:26 / 기사수정 2010.01.04 15:26
- 스킨79 고객 설문조사, 집중 관리하고 싶은 스킨케어는 단연 '피부 탄력'이 1위
[엑스포츠뉴스LIFE=한송희 기자] 새해가 될 때마다 늘 세우는 계획들이 있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재테크, 자기계발 등인데, 그렇다면 피부에 대한 계획은 어떨까?
비비크림의 명가 스킨79가 고객 1,616명에게 '2010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스킨케어'에 대해 12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39명(33%)이 늘어진 피부 탄력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칙칙한 피부톤(484명/30%)이 2위, 자글자글한 눈가의 주름(306명/19%)이 3위, 푸석푸석한 얼굴(272명/17%)이 4위를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종종 생기는 피부 트러블과 트러블 흔적'이 제일 많았고, 다크 서클, 깊게 파인 모공, 기미 및 잡티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스킨79 홍보 담당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피부 진피층에 위치한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이 떨어져 생기는 노화 현상"이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떨어지면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외선도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라며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콜라겐 촉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고, 얼굴 마사지를 통해 탄력을 유지하면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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