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휴 잭맨이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의 귀환을 축하했다.
휴 잭맨은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타이거 우즈의 경기가 방영 중인 TV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타이거 우즈를 응원하고 있다.
앞서 타이거 우즈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우승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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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