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황신혜, 남다른 핵인싸 면모 '개인 방송→코인노래방'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오배우' 황신혜가 요즘 문화에 도전장을 내민다.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는 청춘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대학생 문화 체험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신혜는 청청패션의 캠퍼스 룩으로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황신혜는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까지 멤버들과도 어색함이라곤 전혀 없는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혼밥'(혼자 밥먹기)에 도전한 황신혜는 개인 휴대폰과 셀카봉을 꺼내 능숙하게 카메라를 세팅해 개인 방송을 했다. 예상과 달리 '인싸력'을 보여줄 황신혜의 매력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또한 코인노래방을 체험한 그는 처음 와보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적응했다. 황신혜는 박정수, 정영주와 환상의 케미로 신명나는 흥 조합까지 결성했다.

뿐만 아니라 응원 동아리까지 접수해 남다른 활약까지 펼쳤다.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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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