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에버글로우가 4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7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블랙핑크, 아이즈원, 트와이스, 모모랜드, 마마무, 레드벨벳에 이어 에버글로우가 7위를 차지했다. 첫 데뷔와 동시에 10위권 내 안착하는 저력을 과시한 것.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008 미디어지수 2,889,672, 소통지수 141,658 커뮤니티지수 744,5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44,,937로 분석됐다.
이는 3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다. 에버글로우는 첫 데뷔와 동시에 7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올리며 대세 아이돌 성장 가도를 데이터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석권, 음방 2주 연속 2위 등에 이어 브랜드평판 7위까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고공 성장중인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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