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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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국주X슬리피, 미쓰라진♥권다현 꺾고 신혼집 찾기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19.04.14 23:5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국주와 슬리피가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를 꺾고 신혼집 찾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예비 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5월 결혼하는 예비 부부의 신혼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5월 결혼하는 예비 부부로, 총예산 4억원 안에서 전셋집을 찾고 있었다. 

위치는 예비 신랑의 직장이 위치한 도산공원 근처까지 출퇴근이 편한 곳이길 원했고, 주로 집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예비 신부의 작업실이 따로 있는 곳이길 바랐다.

먼저 박나래 팀의 미쓰라, 권다현은 예비 부부 의뢰인의 집을 자신들의 신혼집 찾듯 찾아 나섰다. 집을 찾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현실 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이목을 모았다.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최종적으로 추천한 집은 전세 3억 8천만원인 강남구 세곡동 캣타워 계단집이었다. 또 김숙 팀의 슬리피와 이국주 역시 강남구 도산공원 출퇴근권 주택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최종적으로 전세 4억원인 서초동 친환경 빌라를 추천했다.

신혼집을 의뢰한 예비 부부는 양 팀이 추천해준 집 중 이국주, 슬리피가 추천한 서초동 친환경 빌라를 선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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