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양세찬, 박성광이 각각 지윤미, 윤선영 앞에 앉았다.
14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5회에서는 버기카 레이스를 펼치는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시간 전 두 테이블에 각각 지윤미, 윤선영과 황세온, 채지안이 앉아있었다. 남성 회원들의 선택 시간. 먼저 출발한 허경환은 채지안 앞에 앉았다. 양세찬은 지윤미에게 직진했다. 지윤미와 윤선영은 "답안지"라고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앞에 앉게 될 남성 회원이 박성광, 양세찬이라고 추측했기 때문.
김민규는 채지안 앞에 앉은 허경환을 보고 "지안 씨 선택했냐"라며 놀랐고, 허경환은 "그냥 밥 먹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채지안 옆에 있는 황세온 옆에 앉았다. 마지막으로 박성광은 윤선영 앞에 앉으며 답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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