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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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희은X양희경, 동요로 호흡 "같이 하고픈 작업"

기사입력 2019.04.14 18:5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희은과 양희경이 동요를 부르며 호흡을 맞추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은의 성격을 설명하는 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희경은 "우린 둘이 노래를 많이 부르면서 컸다. 아버지가 파티 같은 걸 굉장히 좋아하셨다"라고 밝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노래하는 줄 알았다고.

이승기가 한 곡 부탁하자 양희은은 "밥상에서 노래하란 사람 처음 봤다. 그래서 디너쇼를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희경은 "언니랑 동요를 작업해보고 싶었다. 근데 서로 너무 바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희은, 양희경은 동요를 부르며 호흡을 맞추었다. 육성재는 "지금 엄마 배 속에 있었던 기억이 났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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