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최수종이 남다른 '시청률 클래스'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최수종,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드라마 시청률의 제왕'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49.4%였는데도 내가 출연한 드라마 5위 안에도 못든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이 출연했던 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작품은 바로 '첫사랑'으로, 65.8%을 기록했다. 드라마 덕에 '존재의 이유' 등의 OST 등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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