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체,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그리핀과 SK텔레콤 T1의 경기, T1이 '테디' 박진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3:0의 스코어로 그리핀에게 완승을 거두며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전 스타크래프트 선수 임요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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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