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갓세븐 뱀뱀이 통역 아르바이트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 이태곤, 정두홍, 윤보미는 아마존 괴어의 천국인 인공호수로 향했다. 이곳은 아마존 희귀 대형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이날 이태곤, 정두홍, 윤보미가 도전할 희귀 어종은 앨리게이터 가아다. 앨리게이터 가아는 최대길이 3m, 최대무게 140kg의 대어라고. 악어를 닮았다고 해서 엘리게이터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별명은 식인물고기다.
갓세븐의 막내 뱀뱀도 등장했다. 뱀뱀은 통역 아르바이트로 세 사람을 만났다. 그의 곁에는 아마존 어종 낚시 전문가 윈이 있었다. 윈은 낚시 가이드. 이태곤은 이곳의 낚시 스타일을 파악하는데, 윈은 "여기는 죽은 틸라피아를 바늘에 걸어서 쓴다"고 말했다.
이태곤과 정두홍, 윤보미는 본격적으로 낚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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