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3
사회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미혼모·한부모 가정 위한 화장품 전달

기사입력 2019.04.12 15:04 / 기사수정 2019.04.17 15:5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4월 초, 미혼모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에는 고밤비, 다솜인터내셔널, 멀블리스, 바자크코리아, 지에이케이오까지 총 5개의 화장품 전문 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틴트3종, 수분크림, 수딩크림 및 마스크팩, 클렌저, 에센스 등 총 6가지, 17종 구성의 화장품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배분기관은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보호자, 삼산1동행정복지센터,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부평1동행정복지센터, 부평5동행정복지센터, 부평6동행정복지센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양천문화원, 인천서구푸드뱅크,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경기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사단법인 푸른나눔, 연세노인요양원, 부평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 보호작업장 15곳, 경기도 청소년 센터, 서대문구청, 세움누리의집, 인천한부모가족센터, 부평구드림스타트,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권태일 이사장은 “미혼모,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경우가 많다”며, “기업의 다양한 화장품 후원으로 대상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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