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30 23:26 / 기사수정 2009.12.30 23:2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30일,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상암 사옥(CJ E&M센터)에서 종무식을 하고 2009년을 마무리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이날 종무식 인사말을 통해 "2010년은 CJ인터넷이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글로벌 부문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며 새 건물에서 새로운 대표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꼭 회사를 성공시켜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CJ인터넷은 2009년 지속적인 성장 속에 내부 효율화 작업을 통한 경쟁력 기반을 마무리하고 2010년 글로벌 콘텐츠 확보 및 자체 개발력 증진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확고히 할 계획이다.
정영종 대표는 2009년 CJ인터넷의 경쟁력 기반을 다지는 데 매진해 2010년 회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해 1월 1일부터는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CJ인터넷 최고사령탑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CJ인터넷은 종무식에 앞서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 소재한 '꿈이끄는지역아동센터'에 PC 및 학용품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했다.
[사진 = CJ인터넷 정영종 대표가 2009년 종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CJ인터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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