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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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동생 려운, 4년 전 불길했던 '최원영 첫만남'

기사입력 2019.04.11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나라 동생 려운이 과거 최원영과 불길했던 첫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5회에서는 한빛(려운 분)이 4년 전 이재준(최원영)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년 전의 한빛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있었다. 한소금(권나라)은 외할머니가 준 묵주를 한빛에게 건넸다.

한소금은 자신도 그 묵주 덕분에 의사가 됐다며 한빛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라고 응원했다.

그 시각 이재준은 회장실에서 그룹 승계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재준이 회장실에서 나올 때 한빛이 서류를 들고 들어가면서 두 사람이 부딪쳤다.

이재준은 한빛이 떨어트린 서류에서 태강그룹 관련 내용을 보고 살벌한 눈빛으로 한빛을 쳐다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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