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베이비 캐슬' 방송인 신재은이 아들을 영재로 길러낸 팁을 전수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출연해 아들을 영재교육원에 보낼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한다.
조정우 군은 어릴 때부터 상위 0.3%의 영재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최근엔 고려대 영재교육원까지 입학해 부모님을 뿌듯하게 했다. 더욱이 정우 군은 이 모든 과정을 스스로 즐기며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공부의 신 강성태도 정우 군의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정우 군에게는 엄마 신재은의 철두철미한 준비가 뒷밤침이 됐다. 신재은은 새학기를 맞아 아들의 연간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주간 공부 계획표까지 준비했다. 조영구는 "놀 시간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지만, 정우 군은 되려 "당연히 공부해야죠. 어차피 해야 할 거 그냥 하는 게 낫다"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 캐슬'은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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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