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이 이번 앨범 활동 목표를 전했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월드타워몰 저스트 케이팝에서 그룹 멋진녀석들의 새 앨범 'TRIG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멋진녀석들은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7년 첫 싱글 발매 이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해왔다. 이번 'TRIGGER'는 세 번째 싱글로 팬덤 그레이스의 응원으로 탄생했다. 이들은 앞서 2018년 독일, 폴란드, 태국에서 투어를 가진 데 이어 도쿄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DANG!'은 워너원 '부메랑' 작곡가 로이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9명의 군무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DANG!' 무대를 마친 뒤 멋진녀석들은 이번 앨범 각오도 밝혔다. 의연은 "멋진녀석들이 늘 그랬듯이 이번 앨범도 초심 잃지 않고 항상하는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팬클럽 그레이스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멋진녀석들은 오는 12일 정오 'TRIGGER'를 공개하며,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프로모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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