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불후의 명곡’의 남자 김용진과 신인 가수 고승형이 깜짝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용진과 고승형은 10일 오전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둘의 깜짝 미니 라이브 콘서트 ‘반반한 라이브’를 예고하며 열렬한 환호를 모았다.
‘반반한 라이브’는 라이언하트의 남성 솔로 가수인 김용진과 고승형 두 명이 출연하는 깜짝 미니 라이브로, 공연을 두 아티스트가 반씩 나눠 진행한다는 의미와 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두 가수를 ‘반반하다’라고 칭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반반한 라이브’는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특별 생중계될 것으로 현장에 오는 팬들은 물론 전 세계 각지에 있는 김용진과 고승형의 음악팬 모두가 시청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날’을 앞두고 버스킹 ‘봄스킹’으로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용진과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할 게 없어’를 발매하며 이슈몰이 중인 고승형이 진행할 라이브 공연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용진과 고승형의 ‘반반한 라이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STX 라이언하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