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그룹 뉴이스트(NU'EST)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땡큐. 오늘은 동생들이 있어서 든든하구나"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간식은 소중하지 배고플 때라면. 뉴이스트가 도현진과 킬잇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진 간식차가 있다. 그 앞에는 나나와 지일주가 행복한 표정으로 팔을 벌리고 있다. 이어 엄지를 치켜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나와 뉴이스트는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 소속으로, 나나는 현재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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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