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쌈디가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 맨시티와 토트넘 경기 직관 인증샷을 게재했다.
쌈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ccers suckers"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쌈디는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 나란히 토트넘 홋스터 선수들의 유니폼을 입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손흥민 유니폼의 뒷부분을 보여주며 멋짐을 가득 봄냈다. 이어 세 사람은 경기장 내부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경기에 대한 설렘을 뽐냈다.
이날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터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이 진행됐다. 손흥민은 1차전에 출전,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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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