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사강이 남편 론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러운 남편 잘 다녀와. 가족들과 멤버들 친구들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론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고, 훈련소 앞에서 아내 이사강과 빅플로 멤버들에게 배웅을 받고 있다.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신혼부부의 애틋한 이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론은 9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지난해 11월 11살 연상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