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이몽'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드라마 '이몽'의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요원을 비롯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유지태, 임주환, 조복래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앞에 서서 함박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이해영,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