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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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동욱, 옛 제자 김민규 억울한 사연에 '갈등'

기사입력 2019.04.08 22: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욱이 옛 제자 김민규를 만났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회에서는 조장풍(김동욱 분)이 옛 제자 선우(김민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장풍은 근로감독관으로 나간 버스회사 현장에서 선우를 만나게 됐다. 조장풍의 교사시절 제자였던 선우는 버스운전수로 일하고 있었다. 

선우는 조장풍에게 선우는 임금이 밀리는 상황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3100원 때문에 해고당한 억울한 사연을 털어놨다. 회사 측은 선우가 회사 돈을 떼어먹었다며 선우를 해고한 것이었다. 
 
조장풍은 선우에게 "네 잘못 아니야"라고 말했다. 선우는 "너무 억울하다. 저 좀 어떻게 해 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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