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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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문가영, 김선호와 박아인 소개팅 주선

기사입력 2019.04.08 21:4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문가영이 김선호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8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차우식(김선호 분)은 한수연(문가영)의 말을 떠올렸다. 

차우식은 이때 찾아온 차유리(김예원)에게 "수연이가 그러는데 자기 첫사랑이 나였다더라"며 "내가 오해해서 10년 동안 바보짓 했다. 그 오해만 아니었어도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지금쯤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오손도손 잘살고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리는 한수연이 사실을 정정한 것과 관련 "오해가 싫다는 거다. 너한테 관심 있으니까"라고 부추겼다. 한수연의 문자도 도착했다. 집 앞 카페에서 잠깐 보자는 내용이었다. 차유리는 "100% 고백이다. 네가 첫사랑이라고 말한 다음에 따로 불러서 할 말이 뭐가 있겠냐"고 했다.

차우식은 카페에서 한수연을 만났다. 한수연은 차우식에게 "너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고 말문을 열었다. 곧바로 한수연의 친구 다영(박아인)이 도착했다. 한수연은 "친구가 소개시켜줄 사람 없냐고 하길래 네 생각이 딱 났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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