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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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트와이스" 4월 가요계, 진짜 봄이 온다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4.08 13:45 / 기사수정 2019.04.08 14: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까지, 대형 가수들이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27일째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앞서 8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세계적인 가수 할시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과 함께 티저 영상에 등장해 과연 이들이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FANCY'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를 내세운 곡. 트와이스는 'FANCY'를 통해 원스(팬덤명)와 대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컴백 콘셉트를 담은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원스와 소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9일에는 폴킴의 새 미니앨범이 발매되며, 오는 15일에는 슈퍼주니어 D&E, 18일에는 정승환이 컴백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에는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배진영 또한 이달 중으로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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