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7
연예

'자백' 신현빈, 父 죽음에 청와대 연루 의심했다 '추적 시작'

기사입력 2019.04.07 21:5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신현빈이 아버지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6회에서는 하유리(신현빈 분)가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이날 하유리는 아버지의 사망 당시 아무도 아버지의 죽음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점에 주목했고, 아버지의 유품을 살펴보다 열쇠고리가 달린 팬던트를 발견했다.

열쇠를 본 하유리는 집안에 있던 상자의 자물쇠 잠금 장치를 열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수첩이 하나 들어 있었다. 이에 하유리는 "6월 23일이면 아빠 돌아가시기 얼마 전인데..."라며 청와대를 움직이는 그들의 실체라는 메모에 주목했다.

이후 하유리는 선배로부터 아버지의 취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하유리의 선배는 "당시 하기자님이 청와대를 상대로 한 취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그게 진짜였나보다"라며 과거 아버지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아 하유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